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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일리노이 5만달러 파워볼 당첨 티켓 13매 팔려 외

#. 일리노이 5만달러 파워볼 당첨 티켓 13매 팔려       복권 사상 최대 규모인 20억4000만 달러의 '파워볼'(Powerball) 잭팟 당첨자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나온 가운데 일리노이 주에서도 5만 달러 이상의 당첨금이 지급되는 복권이 10여장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 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된 '파워볼' 복권 추첨서 5만 달러 이상의 당첨금을 받게 되는 복권이 모두 13매 판매됐다.     이 가운데 11매는 파워볼 번호와 5개 번호 중 4개를 맞춰 5만 달러의 당첨금이 지급되고 다른 2매는 '파워 플레이'(x2)를 추가해 1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한편 이번 파워볼 복권 추첨은 '기술적 문제'(technical difficulty)로 인해 10시간 가량 지연되면서 불만과 의구심을 자아냈다.     파워볼 측은 이에 대해 추첨에 앞서 복권에 참여하는 45개 주와 3개의 미국 영토령 모두가 '보안 프로토콜'(Security Protocol)을 완료해야 하는데 미네소타 주가 이를 마치지 못해 제 때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나스카 '시카고 도심 레이스' 티켓 판매 시작     미국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나스카'(NASCAR)가 시카고서 열리는 사상 최초 '도심 레이스'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나스카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여름 시카고 도심에서 펼쳐지는 레이스 티켓을 판매한다고 8일 발표했다.     내년 7월 1일과 2일 진행될 예정인 시카고 도심 나스카 레이스 티켓은 나스카 웹사이트(NASCARChicago.com) 또는 전화(888-629-7223)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나스카 웹사이트 회원이거나 이미 티켓 예매를 위한 보증금을 낸 사람들은 지난 8일부터 티켓 예매 기회가 먼저 주어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일반 입장권은 269달러부터, 특별 입장권은 465달러부터 시작된다.     나스카는 "세계적인 도시인 시카고 다운타운서 펼쳐지는 이번 레이스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스포츠 행사가 될 것"이라며 "독립기념일(Fourth of July) 주말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일리노이 파워볼 파워볼 당첨 파워볼 복권 파워볼 번호

2022-11-09

남가주서 20억불 파워볼 잭팟 나왔다…알타데나 주유소서 1장 판매

전 세계 복권 사상 최고액 당첨금을 독차지하는 행운이 남가주에서 나왔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8일 트위터를 통해 당첨금 20억400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 티켓 1장이 남가주 알타데나에서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날 추첨에서 나온 당첨 번호는 10, 33, 41, 47, 56이며 파워볼 번호는 10이다.   행운의 티켓을 판매한 곳은 시리아 출신 이민자 조셉 차하예드가 운영하는 모빌 주유소 겸 자동차 정비소인 ‘조 서비스 센터(Joe’s Service Center)’로, 이곳은 이날 오전부터 언론들의 인터뷰와 지역 주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때 해당 업소가 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한인타운도 술렁거렸지만 인근에 위치한 한인 업소가 와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차하예드는 당첨 티켓을 판매한 업소에 주는 상금으로 100만 달러를 받는다.     2억9220만분의 1에 불과한 확률을 뚫고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는 이날 오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이날 파워볼 추첨에서 5개 번호만 맞혀 114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는 티켓도 전국적으로 22개가 나왔다.   파워볼은 지난 8월 초부터 40차례 연속 1등이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미국 복권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당첨금이 쌓인 것은 4차례에 불과하며 20억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지막 최고 당첨액은 지난 2016년 1월에 나온 파워볼의 15억8600만 달러로 당시 3명의 1등이 나와 당첨금을 나눠 가졌다.   당초 이번 파워볼 당첨금은 19억 달러로 집계됐으나 일부 지역에서 기술적 결함이 발견되면서 7일 밤 예정됐던 추첨이 10시간 이상 지연된 후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총 당첨금은 29년에 걸쳐 연금 형태로 받게 되나 현금으로 일시불로 받으면 약 10억 달러다.     한편 이번에 당첨자가 나오면서 가주 공립학교도 거액의 잭팟을 교육 기금으로 받게 됐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복권 판매대금 중 일부를 교육기금으로 배정하는 주법에 따라 가주 공립학교는 이번에 총 1억5630달러의 기금을 받게 된다.   장연화 기자남가주 파워볼 파워볼 번호 파워볼 당첨 이날 파워볼

2022-11-08

파워볼 잭팟 19억불로 치솟아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가 40회 연속으로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9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액이다.     6일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금액은 19억 달러까지 불어났다. 이처럼 당첨금이 늘어난 것은 지난 8월 3일부터 40회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파워볼은 매주 3회 추첨하며,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이 이월돼 누적된다. 종전에 기네스북에 올랐던 세계 최고 1등 당첨금은 2016년 1월 파워볼에서 나온 15억8600만 달러로, 현재 파워볼 1등 당첨금은 이를 넘어선 상황이다.   지난 5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결과 행운의 당첨 번호는 28·45·53·56·69, 파워볼은 20이었다. 다음 추첨일은 7일 밤이다.   현재 누적된 당첨금 19억 달러는 29년에 걸쳐 분할 지급받을 때 해당하는 금액이며, 일시불 현금으로 받으면 9억291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파워볼 복권은 미국 50개 주 중 45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팔린다. 1등 당첨 확률은 약 2억9220만 분의 1이다. 1등에 당첨되려면 '흰색 공'에 해당하는 숫자 1∼69 중 5개와 '빨간색 파워볼' 숫자 1∼26 중 1개 등 6개 숫자가 모두 맞아야 한다.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살림살이가 팍팍해 진 만큼 타민족 뿐 아니라 한인들 역시 너도나도 파워볼을 구매하고 있다. 한인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지난 5일 파워볼 당첨 번호가 발표되자마자 '1등이 나오지 않은 것 맞느냐'는 글이 이어졌다. 한 한인 여성은 "당첨금이 높다는 소식에 난생 처음으로 파워볼을 사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추첨결과 파워볼 당첨

2022-11-06

100만불 파워볼 MD에서 팔려

메릴랜드에서 파워볼 1등 100만달러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메릴랜드 복권국은 지난 5일(수) 추첨 잭팟 당첨 복권 숫자는 6, 14, 25, 33, 46, 파워볼 17번이었는데, 100만달러 당첨복권이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쉘 주유소 편의점(700 Gaither Road, Rockville)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5만달러짜리 복권 2장도 앤 아룬델 카운티의 엑손 주유소 편의점( 8101 Ritchie Highway, Pasadena)과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리쿼 스토어(10442 Auto Park Avenue, Bethesda)에서 판매됐다. 6억3260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당첨 복권은 캘리포니아와 위스콘신에서 각각 1장씩 팔렸다.    메릴랜드는 작년 12월1일부터 올해 1월5일 사이 5만달러 이상 당첨자가 20명, 200만달러 당첨자 2명, 100만달러 당첨자 1명 나왔다고 전했다. 메릴랜드 알레게니 카운티에서는 2021년 1월 7억3110만달러 파워볼 잭팟이 나왔다. 2011년 9월 하포드 카운티(1억880만달러), 12월에도 세실 카운티(1억2880만달러)에서도 파워볼 잭팟이 나왔다.    2만5천달러 이상 당첨자는 반드시 복권국 주청사( 1800 Washington Blvd., Suite 330, Baltimore)에서 청구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워크인 서비스는 금지됐으며 예약을 한 후 당첨복권과 포토ID와 소셜 시큐리티 넘버/텍스 ID 넘버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파워볼 잭팟 파워볼 당첨 파워볼 md

2022-01-07

6억불 파워볼 잭팟 2명 당첨

6억3260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위스콘신주에서 각각 1장씩 팔렸다.   각 주 복권국에 따르면 5일 추첨된 파워볼 1등 당첨 복권 두 장 중 한 장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한 세븐일레븐에서, 다른 한 장은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월 4일 당첨자가 나온 이후 3개월, 40번의 추첨 끝에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이날 1등 당첨 금액은 6억3260만 달러로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큰 금액이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1등 당첨자가 두 명이 나왔기 때문에 당첨금은 절반으로 나눠지게 되며 각 당첨자가 연금 방식을 택할 경우 3억1630만 달러를 29년간 나눠 받게 되며,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택할 경우 2억2510만 달러씩 받게 된다.   이날 행운의 당첨 번호는 6·14·25·33·46, 파워볼 넘버는 17, 파워플레이는 2배였다.   5일 추첨에는 1등 당첨자 외에 당첨번호 5자리 숫자를 맞춘 2등 당첨자도 애리조나·캘리포니아·플로리다(4명)·인디애나·메릴랜드·미주리·뉴저지·뉴욕(2명)·텍사스·조지아주에서 나왔다.   이중 플로리다·조지아주에서 나온 당첨자 2명은 파워볼 복권 구매시 1달러를 더 지불해 참여할 수 있는 파워플레이 옵션을 택해 200만 달러의 행운을 잡았다. 다른 2등 당첨자들은 100만 달러씩 받게 된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당첨 파워볼 잭팟 당첨자 2명

2022-01-06

6억불 파워볼 잭팟 2명 당첨 캘리포니아·위스콘신주에서

6억3260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위스콘신주에서 각각 1장씩 팔렸다.    각 주 복권국에 따르면 5일 추첨된 파워볼 1등 당첨 복권 두 장 중 한 장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한 세븐일레븐에서, 다른 한 장은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월 4일 당첨자가 나온 이후 3개월, 40번의 추첨 끝에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이날 1등 당첨 금액은 6억3260만 달러로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큰 금액이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1등 당첨자가 두 명이 나왔기 때문에 당첨금은 절반으로 나눠지게 되며 각 당첨자가 연금 방식을 택할 경우 3억1630만 달러를 29년간 나눠 받게 되며,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택할 경우 2억2510만 달러씩 받게 된다.   이날 행운의 당첨 번호는 6·14·25·33·46, 파워볼 넘버는 17, 파워플레이는 2배였다.   5일 추첨에는 1등 당첨자 외에 당첨번호 5자리 숫자를 맞춘 2등 당첨자도 애리조나·캘리포니아·플로리다(4명)·인디애나·메릴랜드·미주리·뉴저지·뉴욕(2명)·텍사스·조지아주에서 나왔다.   이중 플로리다·조지아주에서 나온 당첨자 2명은 파워볼 복권 구매시 1달러를 더 지불해 참여할 수 있는 파워플레이 옵션을 택해 200만 달러의 행운을 잡았다. 다른 2등 당첨자들은 100만 달러씩 받게 된다.     파워볼의 1등 당첨 확률은 2억9220만1338분의 1이다. 파워볼 역대 최고 상금은 2016년 1월에 기록한 15억8600만 달러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 캘리포니아 위스콘신주 당첨 캘리포니아 파워볼 당첨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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